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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는 음악실] 6월, Brahms intermezzo Op.118-2
중학교 3학년 때 제주도 친척 집에 갔습니다. 초여름 어느 날 데려가 주신 해안도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뒷문으로 나가니 하늘빛 밤 바다에 파도가 부드럽게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고요함과 역동, 어둠과 찬란함의 연속을 온 몸으로…
2017.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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