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도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데…” 2024.08.01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는 144명으로 지난 도쿄올림픽의 232명의 60% 수준으로 성과 목표도 금메달 5개 이상의 소박한(?) 목표를 갖고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 개회 사흘만에…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2024.07.01 지난 주말에 몇 해 전 작고하신 펜실베니아 대학교 이정식 명예교수님의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책이 두꺼워 3분의 2 가량 읽었는데 재미가 있어서 손에서 놓지 않고 읽었습니다. 새삼…

“아름다운 노년의 삶” 2024.05.02 2주 전 우리회사 고객사의 중간 관리자들을 위한 ‘차세대 리더 포럼’ 강연에 104 세의 김형석 교수를 모신다고 해서 인사차 평소에 존경하던 노교수님을 뵈러 갔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의자에 앉아서…

“즐겁지 않게 살아야 할 까닭이 없습니다” 2024.04.01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누군가의 즐거운 거짓말로 웃어 보았나요? 만우절은 선의의 거짓말을 허용하여 즐거움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만 이젠 만우절마저 그런 즐거운 시간이 증발해버리는 것…

“존재의 목적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올바른 삶” 2024.03.04 모처럼 3월 1일 연휴를 맞아 따뜻한 봄볕과 부드러운 봄 향기를 만끽하려 낙산 공원과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봄은 커녕 영하의 날씨와 찬바람이 눈을 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