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 있는 음악실] 6월, Brahms intermezzo Op.118-2
중학교 3학년 때 제주도 친척 집에 갔습니다. 초여름 어느 날 데려가 주신 해안도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뒷문으로 나가니 하늘빛 밤 바다에 파도가 부드럽게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고요함과 역동, 어둠과 찬란함의 연속을 온 몸으로…
2017. 06. 02
Loading posts...
카테고리
최신 글
- [AFTER STORY] 영림원 역사의 페이지를 함께 쓰다
- [진談TOON] 아이폰, 그 달콤하고도 험난한 여정
- [데이터로 보는 영림원] 올 가을, 꼭 해보고 싶은 일은?
- [영림원 CEO포럼] 경영, 혁신, 인문학의 향기를 나눈 20년
- [ YOUNG IDOL] 영림원의 새 얼굴, BPO플랫폼사업팀 김제욱님
- [WITH CEO] “ERP와 모바일, AI의 연결, 거대한 과제이자 기회”
- [YOUNG MOMENT] 둥지를 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 [Let’s PAJU 2026] 창의와 영감이 샘솟는 공간, 파주 글로벌R&D센터
- [제가 하는 일은요!!] 영림원의 모든 관문을 여는 김태훈 리더
- [Young.HERO] 영림원의 품질 파수꾼, 배영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