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ARTNER] 끝까지 책임지는 두 기업의 ‘원팀 콜라보’
[YOUNG PARTNER] 끝까지 책임지는 두 기업의 ‘원팀 콜라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라지지 않는 회사. 10년 후에도 전화를 받는 친구 같은 존재. 영림원과 티에이케이가 닮은 점이죠”
‘30년 업력 제조현장 전문가집단’ TAK정보시스템 강기원 대표이사
영림원소프트랩과 호흡을 맞추며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파트너사를 만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제조 현장의 IT를 30년 간 뒷받침해 온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TAK정보시스템)입니다. 도레이첨단소재 그룹의 IT 아웃소싱을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ERP, 차세대 MES, AI로 사업을 확장하는 이 회사가 영림원과 손잡고 하는 도전과 비전에 대해 들었습니다.
자식 같은 자사 ERP 대신 영림원을 선택하다
강기원 TAK정보시스템 대표는 회사에 대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라지지 않는 회사”, 나아가 “프로세스 제조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소개합니다.
1997년 설립 후 도레이첨단소재 그룹의 IT를 책임져 온 이 회사가 영림원과 손잡은 것은 두 기업이 바라보는 시장과 사업 철학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약 30년간 제조 현장을 파고든 TAK정보시스템과, 33년간 제조에 강한 ERP 기업으로 성장한 영림원은 일반적인 제휴를 넘어 미래를 함께 여는 ‘전략적 동반자’로 뛰고 있습니다.
TAK정보시스템에 30년 가까이 몸담은 강기원 대표는 지난해 대표이사에 오른 후 결단을 내렸습니다. 회사가 오랫 동안 유지해 온 자사 ERP 사업을 과감히 중단하고 영림 원의 ‘K-System’ ERP로 그룹사 전체를 통일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체 ERP 사업은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해외 법인까지 포함해 약 10개 관계사의 ERP 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30년 넘게 한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자사 ERP를 직접 만든 장본인인 사업개발부 강규승 이사가 ‘뉴 ERP 도입’의 총대를 맸습니다.
“영림원이 제일 잘 하더군요”
영림원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제조 프로세스와 SCM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단위 업무 효율화를 넘어서 제조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시스템에 담겨 있더군요.” 제조업에서는 영업·생산·구매·재무가 각각 따로 움직여서는 안 되고, 원료 입고부터 생산, 재고, 출하, 반품까지 모든 데이터 흐름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영림원 ERP에서 이를 확인한 것입니다.
TAK정보시스템은 제조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영림원은 그 현장을 ERP 프로세스로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점에서 강 대표는 두 회사가 만들어낼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견했습니다.
“원팀 파트너 생태계의 파워를 실감해요”
영림원과 손잡은 두번째 이유는 파트너 생태계입니다. 단순히 벤더로서 제품만 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전문 파트너사들이 교류하고 시너지를 내는 생태계를 만든 것입니다. 영림원 전략사업부는 파트너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원팀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도레이첨단소재 그룹 적용 과정에 예기치 못한 현안이 생겼을 때도 파트너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풀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구조는 대외 사업에서도 힘을 발휘합니다. 단순히 영림원과 TAK정보시스템만이 아니라 다른 전략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을 설득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규모의 파워’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꿈비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
영림원과 TAK정보시스템이 전략 파트너사들과 원팀으로 뭉쳐 이뤄낸 대표 성공 사례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꿈비’의 ERP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동시 구축 프로젝트입니다. 꿈비는 30개가 넘는 이커머스 쇼핑몰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이 방대한 쇼핑몰 데이터를 ERP와 연동해 매출과 손익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성과는 숫자로 확인됐습니다.
도입 전에는 월 마감이 익월 중순까지 밀렸는데 도입 후에는 근무일 기준으로 3일 만에 마감되는 성과를 이뤘습니 다. 특히 실무자와 경영진이 동시에 같은 화면을 보며 판 단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다음 사업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 대표는 이 경험이 회사에도 큰 전환점이 됐다고 이야기합니다. 제조를 넘어 유통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3개 사 협업을 통해 단독 수행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습 니다. 패키지 ERP 관련 프로세스에 대한 컨설턴트들의 이해도와 역량이 크게 향상되는 결과도 얻었습니다. 기존 SI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표준 패키지 기반으로 사업의 구조가 바뀐 것입니다.
데이터 시각화에 강한 기업
TAK정보시스템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강점은 ‘계획 대비 실적의 철저한 관리’와 ‘데이터 시각화 역량’입니다. 삼성그룹에 모태를 두고 일본 도레이그룹의 일원이 되면 서, 한국과 일본 대기업의 눈높이를 맞는 기본기를 갖춘 덕분입니다. 회사는 현장의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잘 드러나지 않던 문제점과 ‘불편한 진실’을 경영진에게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에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영업, 생산, 구매, 재무를 넘어 제품의 원가 레벨까지 디테일하게 분석해 내는 시각화 역량은 회사가 가진 최고의 무기입니다.
“제조현장과 경영 의사결정 잇는 지능형 플랫폼 함께 만들고파”
야심차게 ERP 도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는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이야기합니다. “ERP를 도입하면 업무가 매우 편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기업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ERP의 본질은 단순 자동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RP 도입을 계기로 기존에 관리하지 않던 데이터들을 관리해야 하고, 부서 간 협업 기준도 새롭게 정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직 전체가 표준 프로세스 중심으로 바뀌는 ‘환골탈태’의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강 대표는 이에 대해 “체계적인 불편함”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과정을 버텨야만 기대한 효율과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고객사에 영림원 ERP를 추천할 때 가장 강조하는 강점은 ‘산업별 특화 표준 프로세스’와 ‘타 시스템과의 탁월한 연동성’입니다.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표준 프로세스로 내장하고 있어서, 고객사가 시스템 도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도 시행착오 없이 검증된 업무 프로세스를 즉각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은 정말 큽니다.”
시스템 연동의 기술적 유연성도 강조합니다. “저희의 핵심 경쟁력이 제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MES 등 기존 현장 시스템과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합해 내는 것에 있다면, 영림원 ERP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외부 MES 시스템, 현장 설비, 데이터 분석 툴과의 연동이 매우 매끄럽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10년 후에도 전화 받을 회사 선택해야”
ERP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강 대표는 “지금은 친절한데 10년 후에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회사인가를 체크해야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RP는 한 번 구축하면 최소 10년 이상 기업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축만큼 중요한 것이 유지보수와 고도화입니다. “시스템을 한 번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속 활용하고 고도화해서 회사가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이 철학은 영림원에 대한 신뢰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강 대표는 “영림원은 솔루션을 함부로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발전시켜 왔다”면서 “클라우드, AI 등 신기술도 단계적으로 적용하면서 고객이 큰 거부감 없이 운영하도록 돕는다”고 평가했습니다.
2028년까지 모든 관계사 ERP 영림원으로
TAK정보시스템의 활동 무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도레이첨단소재 그룹과 관계사 경영진이 모여 영림원 ERP로의 통합 관리체계 구 축을 최종 결정하면서 국내외 사업장 전체가 대상으로 정해졌습니다. SAP, 국내 D사 제품, 자사 ERP, 중국 로컬 솔루션 등으로 파편화되어 있던 그룹사 ERP를 영림원 K-시스템으로 일제히 표준화하는 대형 프로젝트는 이제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당장 올해 6월부터 중국 관계사 3곳을 대상으로 영림원과 손잡고 동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도 영림원 ERP로 전환한다는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2028년까지 모든 관계사의 시스템을 영림원으로 전환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품에 AI 담고 비저닝 기술로 차별화한다
TAK정보시스템은 AI 전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RP·MES·그룹웨어 등 기존 솔루션에 AI를 적용해 고도화하는 한편,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제품 품질 자동 분류·검출, CCTV 데이터 기반의 산업 안전 솔루션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경우 공장 내 설비 센서에서 1초에 약 27만 개의 데이터가 수집될 만큼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품질 예측 모델링까지 이미 구현하여 운영 중입니다.
강 대표는 앞으로 5년간 TAK정보시스템이 가진 제조 현장의 운영기술(OT) 영역과 영림원의 경영관리(IT) 영역 을 결합해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영림원과 새로운 도전 하겠다“
“다가오는 5년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데이터 축적’을 넘어 ‘AI 기반의 예측과 활용’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영림원과 함께 ‘제조 현장과 경영 의사결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능형 통합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TAK정보시스템은 MES 구축, 설비 연동, AI 품질 검사 등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제어하는 데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영림원은 이 현장 데이터를 기업의 자산으로 만들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으로 연결해 주는 탄탄한 ERP 코어를 보유하고 있죠.
이 두 가지 강점을 긴밀하게 결합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 니다. 시스템을 단순히 연동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사가 실제 제조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을 예측하고 원가를 혁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이뤄 낼 것입니다.”
신뢰와 전문성으로 뭉친 두 회사의 동행이 국내외 제조 산업 현장의 혁신을 이끄는 ‘DX&AX 정답지’로 완성되길 기대합니다.
위 파일들 다운로드해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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