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 Culture] OSAKA 오사카 상륙 작전 2편 – 행사편
안녕하세요~ 영림원소프트랩 문화담당자입니다.
지난 1편에 이은 오사카 상륙 작전 두 번째 이야기 행사편을 시작합니다.
지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해요^^
- 1편 여행편
- 2편 행사편
- 3편 준비편(예정)
이번 행사는 ‘오사카 상륙 작전’의 꽃이기 때문에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과 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자”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어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글이 지루해질 수 있어
하이라이트 다섯 장면만 뽑아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영림원 깃발 휘날리며 in 오사카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7시 (타닥타닥 자막 치는 소리~)
오사카 우메다 한복판에 영림원 깃발이 올라갑니다!!!!!!
깃발 게양은 보통 국가 정상급 인사 방문 시 하는 의전으로
이번 하루는 영림원 직원을 최고로 대우한다! 어깨 뿜뿜 + 자부심 향상을 위해 준비했어요~
자율 조직답게 원장님(CEO)에게도 깜짝 이벤트로 준비를 했는데
조식을 드시다가 눈앞에 영림원 깃발이 있어 깜짝 놀라셨다는 ㅎㅎ
#2. “나중에 커서 꼭 영림원에 입사할 거에요!”
축하영상 상영으로 행사 시작~!!
과기부 차관님부터 여러분들께서 감사하게 창립 30주년 축하 영상을 보내 주셨어요.
그런데! 가장 호응과 감탄이 나온 영상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몰래 찍어온 직원 가족들 영상입니다!
영림원의 사명처럼 우리의 목적은
고객 기업이 경영을 더 잘하게 노력하고 가족과 풍요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점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3. 4 Ace 선포식 “7년 내 전 직원 평균연봉 1억”
영림원은 3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4 Ace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부지런히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오사카에서 다시 한 번 선포식을 가졌어요~!!!
※ 4 Ace: 매출 1억 달러 / 주가 10만원 / 평균연봉 1억 / 아시아 No. 1
(저는 개인적으로 평균연봉 1억이 빨리 됐으면 🙏)
#4. 직원들을 위한 선물, “어쩌다 중창단”
한 때 신촌에 있는 여대 교수님들로 구성된 중창단이 너튜브에서 화제였죠?!
영림원은 임원진들이 직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리하여 구성된 ‘어쩌다 중창단’
(원래 방탕중년단으로 하려다가 BTS는 건들면 안된다고 ㅎㅎ 역시 깨어 계시는 임원즈)
10월의 어느 멋진 날 -> 연안부두 -> 아모르파티!
직원들을 위해 한 달간 맹연습을 통해 선보인 무대 보시죠~
#5. 우주를 위한 선물(?)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고 걱정을 했던 게 선물이었어요.
직원들에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고민 끝에 최종 선택한 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겸 하이볼 잔!
영림원은 ESG가 강조되기 전부터 전 직원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환경을 위해 / 다음 세대를 위해 / 우주를 위해!!
환경 -> 텀블러 / 일본 -> 하이볼 연상 되듯이
나중에 집에 가서 사용할 때 행복했던 3박 4일 오사카 상륙 작전을 떠 올릴 수 있도록~
영림원소프트랩은 행사에 진심인 편이에요!
왜냐구요? 소통이 중요하니깐요~~!!
요즘 대화를 위해 카페를 가도 핸드폰만 보는 세상이지만…
행사를 통해 서로 전혀 교집합이 없던 직원들이 친해지고
사내 카페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회사에 만족도가 높아져 갈 때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함께 나아가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회사에서는 더욱 소통이 중요하고 앞으로의 기업문화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