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 Culture] OSAKA 오사카 상륙 작전 1편 – 여행편

 

안녕하세요~ 영림원소프트랩 문화담당자입니다.

 

지난 11월 창립 30주년 맞이 일본 오사카로 전 직원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기사가 40여개가 나올 정도로 참석한 분들 모두가 만족한 여행/행사였어요 🤩

(이거 준비하느라 오랜만에 YLW Culture 작성을…ㅠㅠ)

 

그래서 YLW Culture는 3차례 동안 코드명 ‘오사카 상륙 작전’에 대해 다뤄 보려고 합니다.

  1. 1편 여행편
  2. 2편 행사편(예정)
  3. 3편 준비편(예정)

 

종종 회사에서 단체로 무엇(?)을 한다고 하면 받는 오해들이 있는데

“강제 참석해야 하는 거 아냐?”

“이름이 워크숍이니 가서 회의하고 일해야 하는 거 아냐?”

 

우리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율조직 영림원답게 #자율, #공동체 테마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래 그림은 여행 컨셉을 공지한 자료인데 ‘Free’의 향연이 보이시나요~~!!

옛날 옛적 수학여행 같은 여행 No No!

다 같이 서른이 된 영림원을 축하하고 맛있는 코스요리를 먹는 대행사 참석만 하면 됐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리 직원들 여행 사진 한 번 보실까요~??

 

캐릭터 의상을 입고 카트도 타고

 

료칸 온천도 가고~~

 

동료들과 셀카도 찍고

 

쿄토에서 단풍 구경도 하고

 

길거리에서 갬성(?) 사진도 찍고요

 

저희는 직원들에게 “제발 재밌게 잘 놀아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정말 자~~~알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해드렸어요

 

그런데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계실 수 있어서

희망자는 패키지여행을 지원해 드리고

 

영림원 노코드 개발 툴인 플렉스튜디오를 통해 전용 앱을 만들어서 도움을 드렸어요 🎁

(전용 어플은 개발을 1도 모르는 저희 팀 막내 직원의 주도로 만들었답니다!!)

 

 

6개월 동안 12명의 TF가 준비하며 힘들었는데

다녀와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셔서 보람 Boom Boom

 

 

예전 박람회에서 어느 분이 30년 된 IT 회사는 보수적이지 않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우린 IT 업계 특성상 항상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고

혁신적 이려고 노력했고 이미 젊고 혁신적입니다.”

 

“이젠 그 노력이 결실을 보아 노련미 + 혁신성이 공존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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