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 Culture] 우리는 ‘오운영’입니다

[YLW Culture] 우리는 ‘오운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영림원소프트랩 문화담당자입니다.

 

2024년도 벌써 3개월가량 지났습니다.

새해에 세운 계획(운동, 금연…)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올해부터 영림원은 직원들이 작심삼일 하지 않도록 돕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창의적으로 WLB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오운영 제도의 탄생(?)

 

희망 직원 대상으로 본사 직원은 건물 지하 1층 헬스장 지원을 해주고

프로젝트 수행 직원은 희망하는 운동 프로그램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역시 복리후생 맛집 영림원소프트랩 칭찬해~!!!)

 

그런데 의외로 가장 어려운 이름 짓기!

‘체력단련 지원제도’ / ‘헬스 지원제도’ 등으로 지으면 너무 올드해 보이고

인스타그램 뒤적뒤적 하다 발견한 ‘오.운.완’과 ‘영림인’을 합쳐서 만들었어요.

(금쪽이 선생님 성함과 비슷해서 기억하기도 쉽고~~)

 

 

오후 3시, 오운영 갑니다~

 

희망자 신청을 받았을 때 100명이 넘는 직원이 신청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제휴 헬스장이 500평이 넘을 정도로 크다고 한들

점심/퇴근시간에 몰리면 제대로 운동을 못할 수 있으니

근무 시간에도 오운영을 갈 수 있게끔 제도 세팅을 했어요

 

근무 중에 헬스하고 싶으면 자유롭게 내려가서 운동하고

책임감 있게 영림인 답게 8시간 근무 후 퇴근하면 됩니다.

 

사원증으로 찍거나 미리 선배 직원한테 허락받아야 하냐?! No! No! No!

영림원의 플렉스튜디오로 개발한 사내 어플을 통해서 버튼 하나 누르면 끝~!

 

 

오운영 소감 부탁해요~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으로 약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소감을 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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