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 Culture] 친구를 만들어주는 회사가 있다고?!

※ 영림원소프트랩 90년생 회식 조

 

안녕하세요~ 영림원소프트랩 문화담당자입니다.

일하면서 왠지 모르게 외롭고 허할 때 “중·고등학교 시절처럼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다들 한 번씩은 해보지 않았나요?! (저만 그랬나요? 머쓱…)

그래서 영림원에서는 ‘일을 놀이처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가진 회사답게 동갑인 직원끼리 조를 이뤄 단체 회식 진행했습니다.
참석 희망률이 무려 72%가 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Go Go~

동갑내기끼리 구성된 조 편성이 발표되자마자 사내 메신저가 난리가 났습니다. 더불어 강서구 일대 식당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서로 맛집에 예약하려고 난리가 났다는 소문이~)
친한 식당 사장님께서는 갑자기 영림원에서 5팀 동시 예약 전화가 와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 1개 조 채팅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그냥 회식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미션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함께 한 친구들과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부심 함양’이라는 주제로 단체 사진을 찍어 보내는 미션이었어요😊
베네핏으로는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조에는 친구들과 한 번 더 회식을 할 수 있도록 회식비를 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친구들과 노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참여를 너~~무 안 하시면 어떡하지…)하고 걱정했는데
총 35개 조 중에 23개 조가 참여할 정도로 노는 데 진심인 영림인 입니다. 자율조직답게 놀 땐 확실히 놀고 일할 땐 일하고!

다들 퀄리티 있는 사진을 보내주셔서 선정이 어려웠는데요. (다들 사진 동아리 출신인지 금손입니다!!! 저는 사진 잘 못 찍어서 혼나는데…)
우수 후보군 사진은 사내 카페인 Café Cloud에서 게재를 하고 IT기업 답게 앱으로 투표를 하며 우수 조를 선정을 했습니다.

 

 

두구두구~ 그렇게 뽑힌 우수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직원들이 서로 더욱 친해지면서 원래도 활발한 영림원이 더욱 활발해졌는데요.
이번 이벤트에 만족하는 직원들의 인터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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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서reply
2023. 06. 08 at 10:50 오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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