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EO] “사유하지 않는 삶은 무미건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WITH CEO] “사유하지 않는 삶은 무미건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권영범 님은 이번 달 <永-Way 단상>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사유하는 힘’에서 찾았습니다. 효율과 실용만 좇는 시대일수록,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는 태도가 우리를 더욱 풍요로운 존재로 이끈다는 통찰을 전합니다. 또한 사유는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진정으로 소통하게 하며,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바탕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글을 통해 생각하는 삶의 의미와 인간다움의 본질에 대해 함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인들은 실용적 가치가 없는 것에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아 깊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더 편해지거나 돈이 되는 것 외에는 별로 머리를 쓰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고유한 인간 존재의 본성은 바로 사유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것임을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할 수 있는 까닭이요, 찬란한 현대의 인류 문명을 이루어 온 바탕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유하지 않는 삶은 존재의 풍요로움을 잊게 하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포기하는 길을 가게 만듭니다.
자기 중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사유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사람이 겪는 경험과 그 경험에 대해 ‘사유하는 것’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유함으로써 자신의 실존을 깊게 이해하고, 다른 존재의 본질까지 이해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상적으로 많은 소통을 하고 삽니다만, 깊이가 없기에 삶의 기쁨과 슬픔을 진정으로 함께 나누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복잡하고 난해한 현대사회에서 자기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조롭게 무료한 현실에서도 기쁨을 발견하고,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습니다.
사유함으로써 유한하고 일시적인 현세의 삶 너머의 영원한 세계로 시선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즉 ‘왜’라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오늘날 모든 현대인이 겪는 문제점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부재, 현대인이 겪는 문제의 출발점
자신을 왜소한 존재로 인식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엄청난 재능을 사장시키고, 무한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상 속에서 자극 중심의 즐거움을 좇는 일에 에너지를 쏟아 붓고, 희망보다 암울한 미래로부터의 탈출을 꾀하려 몸부림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유할 수 있는 지성을 가진 우리들이 찬란한 과학 기술의 발전보다 더 근원적으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AI를 비롯한 과학기술 문명도 결국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자각으로 깨어 있는 삶을 함께 이루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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