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스마트 ERP가 해외 수출 첨병 역할 할 것으로 기대

통합 스마트 ERP가 해외 수출 첨병 역할 할 것으로 기대

㈜영림원소프트랩은 정부 지원으로 WBS(World Best Software)프로젝트 과제명 “통합 스마트 ERP 개발”을 추진 중이다.

“통합 스마트 ERP 개발”의 키워드는 “통합”이다. 경영활동에서 나오는 비정형 데이터와 이를 처리하는 정형화된 ERP 간의 격차가 없이 통합적인 관점에서 한 단계 진화된 ERP이다.

통합 스마트 ERP는 Process Integration, ERP Service Components 개발, Smart Management, 컨설팅 최소화 도구, 이 4가지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하는데 ERP와 프로세스 활동관리가 통합된 구조에서 클라우드와 모바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다. 또한 기존 ERP의 문제점이었던 복잡성을 제거하여 컨설팅 최소화를 통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저렴한 비용의 SaaS 방식으로 제공될 것이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하여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일본, 중국, 베트남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경쟁력을 한 층 높인 World Best Software로써 해외 수출에 첨병역할을 해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림원소프트랩은 아시아의 SaaS ERP시장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의미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김진환 법인장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놓고 보면 중소기업들의 경우는 전산화에 대한 막연한 기대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ERP등에 투자할 만한 자금의 여유는 가지고 있지 못하고,  그런 측면에서 WBS가 추구하는 바는 베트남의 경우 시장의 욕구와 잘 부합될 거라고 했다. 다만, 아직 전산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이다 보니 사전에 많은 기본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 라며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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