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프로클럽] 고3 김*은 학생이 보내온 글을 공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프로운영위원 장동필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1월말에
따뜻한 내용을 가지고 전사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1월 일프로 장학생 겨울캠프에서 마케팅본부 호웅기님께서
빅데이터/AI 기술들을 강연해주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도 기억에 남는 강의였는데 학생들이 쉽게 소프트웨어에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기술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강의로 듣고 고3 김*은 학생이 목표와 꿈에 대해 깊은 고민을 가졌고
진로를 변경하면서 수시 합격을 했다는 문자를 일프로 운영위원으로 보내왔습니다. (사진 참고)
명지대학교 융합전공학부에 진학한 김*은 학생에게 앞으로 밝은 미래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운영위원들은 학생들에게 편지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지원해주시는 영림원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보람을 나누고자 이렇게 전사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15기 장학생들과 남은 행사로는 동영상 감상문 대회와 겨울캠프를 장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마음 따뜻한 내용이나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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