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기사 공유] 영림원소프트랩, 가수 인순이 ‘해밀학교’ 후원

영림원소프트랩, 가수 인순이 ‘해밀학교’ 후원

다문화가정 학생에 후원금·졸업생 장학금 지원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060850)은 김인순 이사장이 설립한 다문화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후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 김인순 이사장과 담소 자리에서 ‘해밀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가수 인순이로 널리 알려진 김인순 이사장은 2012년부터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인 해밀학교(홍천군 소재)를 설립해 운영해 왔다. 해밀학교는 무상교육 형태로 운영한다.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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