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동반자 이야기] 포스지

포스지 대표이사 박이근

 

“영림원 ERP에 고객 관리 및 빌링 시스템을 장착하여 국내 유틸리티 시장을 노린다.”

이번에 소개 드릴 ㈜포스지는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에너지. 가스, 난방, 전기, 수도와 같은 유틸리티 산업에 요금시스템을 전문으로 구축을 하는 기업입니다. 비교적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난방시스템과 같은 전국구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도시 가스 및 전기를 공급하는 여러 기업에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하고 있습니다. 주로 Global ERP 시스템인 SAP를 이용하여 국내 유틸리티 산업의 컨설팅을 수행하였기 때문에 선진화된 Global 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시스템 구축 경험을 통해 얻어진 국내 유틸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가 포스지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tn6

유틸리티 요금 시스템은 고객의 정보와 민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고객관리 모듈과 계량기의 설치 이력 및 재고를 관리하는 설비관리 모듈, 검침부터 각 유틸리티의 요금을 구성하는 요금 모듈, 고객의 채권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회계 모듈로 재무 정보를 이관하는 채권관리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 유틸리티 기업들의 현 주소는 자체 개발한 오래된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ERP 패키지 중 하나인 SAP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은 이미 낙후하여 새로운 환경에 빠른 대응이 불가하고 SAP ERP 패키지는 공급 단가가 너무 높아 사업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외산 시스템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 가능한 국내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며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요금 시스템을 결합 할 수 있는 국내 ERP 시스템을 찾는 도중 영림원 2017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림원 ERP의 구매/물류 모듈을 이용한 설비관리와 요금에서 발생하는 각종 채권 및 계정 잔액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회계 모듈과 연동을 시켜 통합 ERP 체계를 구성한다면 높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틸리티 산업에 필수적인 모바일 시스템에 대해 K-Studio를 활용한 One Source Multi Use 실현을 통해 구축 비 절감과 완벽한 모바일 연동을 통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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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ERP를 국산 ERP로… 국내 ERP 기업들의 숙제로만 남아 있는 현 상황에서 영림원과 포스지는 유틸리티 분야에서만큼은 외산을 대체 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요금 모듈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여 전국에 있는 33개의 도시가스 및 30여개의 지역난방, 구역전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If We can’t do it, Nobody can. But Everyone want someone to do it. So we have to do it.

위와 같은 다소 엉뚱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 작은 회사 포스지.
그러나 기술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포스지.

영림원과 포스지 두 회사의 Co-work을 통해 미래 유틸리티 분야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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