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회사를 꿈꾸는 영림원

기업사업부 전자부품팀 홍승희

 

우리나라의 경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20대 중, 후반에 사회를 향해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대학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하여 취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가 일을 시작할 때, 신입의 패기로 “나는 꼭 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큰 포부를 안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태함과 무료함을 느끼며, 초심을 잃고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회사에서는 신년회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보자고 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주지 않기에, 회사의 목표에 동조하거나 도전정신을 느끼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영림원소프트랩에는 100년기업. 2018년 비전 달성을 위한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스스로가 생각하고 행동하며,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ERP 프로그램도 변화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군 별로 사업부를 나누어 시장 흐름과 업계의 동향 및 사정을 파악하여 ERP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으며, 직원들이 산업군 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같은 업무를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ERP를 총체적으로 관리, 유지, 개발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개발 교육과 업무 교육을 진행하여 직무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개발자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프로젝트 PM으로 근무가 가능하며, 컨설턴트 또한 개발자로 전향할 수 있어 회사 내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도 찾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에, 모두가 ERP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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