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Hero] “AI와 ERP의 하모니를 열어갈 겁니다”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경영연구소장 방영일님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맛집 리스트가 사내에 공개될 정도로 미식가입니다.

어머님의 좋은 음식 솜씨 덕분에 어릴 때부터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자랐다고 합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

일할 때는 냉철하고 논리적이지만, 늦장가를 가 12살 쌍둥이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려 노력합니다.

“100년도 못 사는데 맛있는 건 먹고 살아야죠”라는 ‘맛 철학’을 가진 방영일님은

AI 시대 영림원 ERP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인물입니다.

AI 시대의 비전

50명 가까운 연구원을 이끌며 사업 조직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리더로서,

업무적 목표는 연구소가 사업부와 고객에게 약속한 것을 제때 제대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영림원의 가장 큰 자산은 2000개가 넘는 고객사의 업무 데이터와 그에 대한 깊은 이해이며,

AI 기술이 이 자산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체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AX(AI Transformation)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소 전체가 AX에 매달려 사업 조직과 협력하여 가장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부터 ERP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리더십 철학

45명의 젊은 연구원들을 이끄는 리더십에 대해, 그는 ‘님’ 문화가

수평적 의사소통을 의미할 뿐 역할과 책임까지 똑같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조직이 정해진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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