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EO] “ERP와 모바일, AI의 연결, 거대한 과제이자 기회”
“AI 시대에 결국은 인간이 가진 엄청난 잠재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대표이사인 권영범님은 분기별로 진행하는 전사 행사인 Y-DAY 발표를 통해 30년 전 메인프레임에서 클라이언트-서버로 컴퓨팅 환경이 전환되었던 경험을 상기시키며, 지금 우리는 PC에서 스마트폰과 AI로 넘어가는 또 다른 거대한 전환점 위에 서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RP를 모바일과 AI 시대에 맞게 바꿔나가는 것은 거대한 과제이자 기회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기업문화 혁신이 있습니다.
위계를 허물고 질문 문화를 만드는 ‘에버레스크’, 개인의 내면을 키우는 ‘에버온사람’, 성장을 돕는 ‘에버그로잉’은 단순히 편리한 앱이 아닙니다.
권영범님은 “이 앱들이 기업의 뿌리를 바꾸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 시대에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AI의 가장 큰 문제는 엄청난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머리 하나로 그 모든 것을 해냅니다.”
권영범님은 인간 두뇌의 경이로움을 강조하며 말을 이었습니다.
“AI 시대에 결국은 인간이 갖추고 있는 엄청난 잠재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것이야말로 기술 변화의 시대를 선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역설했습니다.
“AI 시대에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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