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HERO] 영림원의 품질 파수꾼, 배영화님
“품질은 타협할 수 없는 약속이지요”
사회 초년생 시절, 자신을 면접에서 뽑아준 부장님(권영범님^^)이 창업한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합류해 33년의 세월을 함께한 이가 있습니다. 바로 영림원의 품질을 굳건히 지키는 파수꾼, 품질혁신단장 배영화님입니다.
AI 시대에 맞춰 ERP가 진화하고 파트너사와의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품질혁신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파트너사가 개발한 모듈까지 영림원 생태계 안으로 들어오면서,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최고의 품질을 경험하도록 지키는 것이 그의 최우선 임무입니다.
개발팀의 1차 검증이 끝난 화면도 품질혁신단에서는 A부터 Z까지 다시 들여다봅니다. 자동화 도구와 수동 검증을 합쳐 화면 하나당 200개가 넘는 항목을 점검하는 철저한 프로세스는 품질에 대한 그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줍니다.
“품질은 양보할 수 없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나중에 쓸데없는 비용이 안 나가고 고객도 안심하고 쓰죠. 좋은 품질을 지키는 것은 고객과의 약속이자 신뢰죠.”
그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혁신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세스 혁신을 고민하며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50년 넘게 양천구 토박이로, 30년 넘게 영림인으로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그는 회사 건물을 좀처럼 벗어나지 않으며, 일과 식사, 운동까지 모두 한 건물에서 해결하는 ‘찐영림인’입니다.
그의 꾸준함과 섬세함이 있기에 영림원의 품질은 오늘도 믿음직스럽습니다.
“연결과 지능화 시대, 품질혁신의 ABC도 달라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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