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Idol] 김선진님의 3년 프로젝트

“지켜봐 주세요. 더 많은 걸 해낼 겁니다!!”

대외협력실 김선진님은 대기업 임원들 사이의 ‘3요 주의보(이걸요? 제가요? 왜요?)’를

뒤집어엎는 영림인입니다.

그는 “더 많은 걸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고 말하며, ESFJ형 MBTI답게 활달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영혼을 다해서 일하고 있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파트너 프로그램 혁신에 나서다

2024년 6월 입사한 김선진님의 주 업무인 파트너 프로그램 기획은

영림원의 특수한 구조를 반영한 독창적인 설계가 돋보입니다.

다른 IT 벤더사와 달리 구축형 ERP, 클라우드, 유지관리 추가 개발이라는

세 가지 매출 유형별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올 연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릴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100명 내외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에게 ‘진짜 퍼주기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년 프로젝트의 원동력

김선진님은 오전 9시 출근, 오후 9시 퇴근이 기본이며 주말에도 자주 출근하는데,

그 원동력은 ‘3년 프로젝트’에 있습니다. 사업코칭팀 노영진님의

“3년 동안 진짜 미치도록 하면 앞으로 10년이 달라진다”는 조언을 듣고

휴대폰에 D-day를 설정해 두었으며, 약 1년 3개월을 달려온

그에게는 아직 1년 9개월이 남아있습니다.

그는 “ERP라는 어려운 세계에서 사람과 사람, 회사와 파트너를 잇는 역할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성장에 대한 욕심과 영림원에 대한 큰 애정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