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Way 단상 66 “아시아 No.1 ERP의 꿈을 향해” (2025.09.01)

“아시아 No.1 ERP의 꿈을 향해

2025.09.01

지난 달 25일 미국 골프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미국 출전 164회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토미 플릿우드의 기사가 화제였습니다. 우승 상금 1,000만 달러(한화 약 137억원)를 단숨에 획득한 것보다 163번의 좌절을 딛고 배우고 다시 일어선 그의 끈기가 더욱 빛난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23살의 연상의 이혼녀 클레어와 2017년 결혼하여 아들을 얻고, 2018년부터 본격 미국에 진출하여 출전을 해 왔던 경력 관리를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햄브릭 스포츠’의 유럽 부사장인 아내의 코치를 받아 진행해 왔을 것으로 짐작되며, 작년 아내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난 17살 아들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캐디로 백을 짊어지며 진실한 사랑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꾸준함은 그가 구애하는 기간에도 효력을 발휘해 그를 밀어내기에 바빴던 23살 연상의 재혼녀와 결혼에 골인했고, 우승 이전에 8년간 PGA에서 10위 내 상위권에 42회나 들어 420억 원의 수입을 올렸던 실적이 입증을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심심찮게 우승의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회사도 30년 동안 ERP 한 우물만 파며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총 6번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해 온 R&D 투자, 이를 통해 레고블럭식 프로세스 교체에 의한 산업별 ERP 출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한 20년 이상의 글로벌 투자 및 경험, 1인 컨설팅과 시니어 컨설턴트와의 다세대 협업을 통한 인재 육성, 클라우드-모바일 컴퓨팅 플랫폼 플렉스튜디오 개발, AI경영분석과 K-Bot으로 무장한 신제품 K.시스템 Ace I&I 출시 등 우리는 항상 앞장서서 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회사가 2022년 400억대, 23년에 500억대, 24년에 600억대, 금년 700억대(예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적극 해왔던 까닭에 비용이 증가되어 수익률이 정체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간 투자해 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이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은 흑자 전환을 하였고, 일본은 구축형 사업을 병행하면 한국 시장 못지 않게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하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은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NO.1 ERP로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게 되면, 2030년 우리의 비전인 4-Aces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평균 연봉 1억원과 주가 10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AI를 적극 활용하여 생산성과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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