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ZOOM-IN 현장스케치] 씨앤지하이테크의 ERP 전환 ‘고객의 변화 의지’와 준비된 전문가’의 만남, 역동적 경영 플랫폼을 완성하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있는 서울 강서구에서 차로 1시간 30분가량을 달리자 창밖으로 낮은 산과 논밭, 드문드문 자리한 공장들이 이어지는 시골 풍경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풍경에 익숙해질 무렵, 경기 안성에 자리한 씨앤지하이테크 본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 공급 장비를 만드는 이곳에서는 지난 7개월간 큰 변화가 진행됐습니다. 영림원과 팀을 이루어, ‘K-System Ace’를 도입해 경영 체질을 바꾸는 ERP 프로젝트가 추진된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프로젝트 착수 당시는 서늘한 가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ERP 구축 완료보고회가 열린 씨앤지하이테크 안성 공장 주변 기온은 30도를 넘 어서고 있었습니다.
두꺼운 패딩을 입고 처음 만났던 영림원소프트랩 팀과 씨앤지 하이테크 직원들은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 서로를 마주했습니다. 계절이 한바퀴 도는 동안 이어진 7개월의 여정이 이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더 커진 몸에 맞춰 ‘경영의 옷‘을 갈아입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씨앤지하이테크 홍지선 상무(경영기획팀)님을 비롯한 TF 구성 원들이 자리했습니다. 영림원에서는 심영근 PMS사업부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민환 수석컨설턴트(PM)를 비롯해 컨설턴트인 장수혁님, 개발자인 김종선, 홍 준성님, 영업대표인 김정동님이 참석했습니다. 이민환님이 프로젝트 경과를 발표했습 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 공급 장비를 생산하는 씨앤지하이테크는 임직원 200여 명 규모의 중견기업입니다. 연매출이 수백억원에서 1000억원을 넘기 고 지난해 2000억원 내외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업무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 고, 기존에 쓰던 타사 ERP를 걷어내는 ‘윈백’ 방식으로 영림원을 선택했습니다.
고객과 영림원이 7개월 동안 해낸 일은 적지 않았습니다. 협력사의 납기 정보를 실시 간으로 공유하는 SCM 연동 체계를 새로 구축했고, 프로젝트 산업에 딱 맞는 각종 업무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별로 예산을 수립하고 통제하는 실행예산 통제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호기별 원가 산출, 전자결재 연동, 세콤 연동 인사시스 템 구축 등의 과제를 원래 계약한 인력투입 규모보다 더 많이 투입하며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고객의 신뢰 속에 시스템을 안착시킨 이민환 PM이 이날 말했습니다. “ERP는 도구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업무가 계속 바뀌는 만큼 지속적인 변화가 꼭 필요합니다.” 완료보고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임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프로젝트 산업에 강한 영림원과 함께 한 고객 “함께 해서 편안했어요”
윈백은 고객 입장에서 일정 수준의 리스크를 감내하는 결단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홍지 선 상무님은 “영림원을 선택한 것은 결국 이민환 수석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며 “부서 간 의견이 갈릴 때 마다 중심을 잡고 조율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지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다른 반도체 장비 기업에서 심영근님과 ERP 프로젝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회계팀 최영락 차장님은 현업이 내놓는 ‘날것’의 요구를 시스템의 언어로 정확히 번역해내는 영림원 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PMS사업부를 이끄는 심영근님은 “ERP에 있는 기능들을 업무에 정말 잘 녹이셨어요.
이제부터는 변화 관리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잘 만들어놓은 것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 습니다. 씨앤지하이테크는 현재 신공장 골조를 올리고 있습니다. 유리기판을 비롯한 신사업도 키워가고 있습니다. 영 림원은 고객사의 매출 성장뿐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의 확장에 맞춰 경영 인프라를 뒷받침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급성장했지만 일은 예전에 하던 방식 그대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시스템 기반을 갖추고 나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씨앤지하이테크 홍지선 상무님-
위 파일들 다운로드해서 활용하세요~~
Copyright ⓒ 영림원소프트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