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SPACE PEOPLE] 자연과 사람이 좋은 곳, Y SPACE “참 좋은 기업이 우리 마을에 들어왔구나 싶어요“
[Y SPACE PEOPLE] 자연과 사람이 좋은 곳, Y SPACE “참 좋은 기업이 우리 마을에 들어왔구나 싶어요“
5월 8일 와이스페이스 개관식 날. 파주 탄현면 성동리의 윤한구 반장님(1960년생)이 공간 투어에 함께했습니다. 서른다섯 가구 정도로 구성된 반을 대표하는 분으로, 와이스페이스 건립 과정에서 영림원과 마을 주민 사이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공간에서 기업의 분위기와 태도가 느껴져요“
와이스페이스를 둘러본 반장님은 가장 먼저 “기업문화가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만 지켜보다가 이날 처음 내부에 들어와 봤는데, 공간 자체보다도 그 안에 담긴 분위기와 태도에 더 눈길이 갔다고 합니다.
“공간 곳곳에 직원들 의견을 들으려고 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저희 세대는 직장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문화였잖아요. 그런데 직원들한테 아이디어를 내게 하고, 서로 이야기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게 굉장히 의미있어 보여요.”
반장님은 이어서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건물 짓기 전부터 위승환님을 비롯해 영림원 분들이 동네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참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대개 기업들이 들어올 때 주민들이 요구 사항을 말하면 방어적이고 완고하게 나오기 마련인데, 역지사지로 동네 주민들 입장도 깊이 배려해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주민 분들께 ‘이곳이 우리한테 나쁜 시설은 아니다’라고 많이 설명했습니다.”
“요풍길의 바람처럼 어우러지며 사랑 받길”
와이스페이스가 위치한 마을 길의 이름은 ‘요풍길’입니다. “집 앞에 서 있으면 발목 사이로 기분 좋은 바람이 살랑살랑 휘감아 도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바람이 부는 길’이지요.”
은퇴 후 이 요풍길의 새 소리에 귀가 열렸다는 반장님은 와이스페이스라는 멋진 이웃이 들어오는 것에 깊은 기대감을 표하셨습니다.
“이 좋은 성동리 산자락에 영림원 같은 좋은 기업이 이웃으로 들어와 주어 참 기쁩니다. 앞으로 와이스페이스에서 영림원 직원들이 파주의 맑은 바람을 느끼며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혁신을 이루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스스로의 공간에 대해 묻고 직접 함께 만들다
“금일 18시경 파주 와이스페이스 연구동과 펜션동 사용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부지 계약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용승인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 위승환님 (파주TF 리더). 2026.3.19.
“모두들 오랜 기간 수고한 결과 일단락을 맺을 수 있게 되었군요.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잘 활용하는 일만 남았네요.” – 권영범님
회사나 사무실 같지 않은 환경. 익숙함과 낯섦이 공존하는 공간.
와이스페이스의 특별함은 공간의 특징뿐 아니라 그것을 준비하고 함께 만든 사람들에 있습니다. 호텔이나 연수원을 열거나 운영해 본 경험이 전혀 없는 직원들로 꾸려진 TF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완성한 것입니다. 와이스페이스를 기획하고 완성한 파주 TF입니다.
정해진 매뉴얼은 물론 참고할 선례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매 단계 스스로 물으 며 하나씩 그림을 그려가야 했습니다. “이 공간은 왜 존재하는가?” “여기서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가?” “어떤 경험을 남겨야 하는가?”
경험이 없다는 것은 고정관념 없이 스스로 묻고 실험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태도’와, 고정관념이나 통념에 대한 거부를 공간 곳곳에 담아낸 와이스페이스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스스로의 안에서 질문을 질문해야 하는 AI 시대. 와이스페이스는 공간뿐 아니라 일과 삶, 조직의 방식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하는 ‘물음표’를 던져 줍니다.
위 파일들 다운로드해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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