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STORY] 영림원 역사의 페이지를 함께 쓰다

2025. 11. 12

YLW OnePage

나눠서 더 따뜻했던 영림인들의 순간들!

매일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고, 늘 해오던 일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영림인들의 이야기가 9월 소식지에 가득 담겼습니다.

특히 대행사(신제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의 여운과 함께, 소식지를 읽은 동료들의 진솔한 후기가 도착했습니다.

‘AFTER STORY’를 통해 9월의 뜨거웠던 순간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UX WG 유예지님은 UX팀이 대행사에서 디자인 지원을 맡았는데 “이번 행사는 대부분 저희 손을 거친 제품들을 공개하는 자리이자 영림원소프트랩의 미래를 소개하는 행사였기에 더욱 특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발표 세션마다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에 깊게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클라우드경영연구소 제품관리팀 박성호님은 발표자로서 준비된 내용을 선보이는 역할만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역할을 낮추고, 오히려 과거 대행사에 비해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준비를 진행해 준 유관부서 담당자분들이 더 빛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클라우드경영연구소 AX프로세스WG 조성환님은 신제품 발표회 대행사 준비가 올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였는데, 클라우드경영연구소와 유관부서의 도움으로 매력적인 제품을 패키징하고 발표에 임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고객가치마케팅 우인애님은 마케팅팀에서 진행했던 행사가 소식지에 실려서 뿌듯함을 표현하며, 현장에 오지 못한 영림원 분들이 콘텐츠실의 소식지로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새롭게 독립을 선언하며 주목받았던 플렉스튜디오와 신제품 K-System ACE I&I에 대한 기대감도 후기에 담겨 있었습니다.

• 플렉스튜디오 박혜진님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고객 사례를 직접 소개하게 된 것이 “떨리면서도 큰 영광”이었다며, 플렉스튜디오가 단순히 모바일 개발 도구를 넘어 PC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 고객가치고도화팀 윤완석님은 소식지를 통해 전력거래소 프로젝트와 수행 멤버들에 대해 소개받은 것에 감사하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대면하며 지식을 쌓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프로젝트와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식지가 이런 관점들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AFTER STORY’ 코너는 매일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영림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소통의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