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談TOON] 아이폰, 그 달콤하고도 험난한 여정

‘기술보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

 

사업코칭팀 노영진님의 첫 이야기 

 

아는 사람만 알았던 영림원의 숨은 스토리텔러, 사업코칭팀 노영진님의 ‘에세이’가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코너명은 노영 ‘진’님이 풀어내는 삶의 ‘이야기(談)’를 담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다면 고정 코너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내와 아이폰, 그 설레는 존재

 

아내의 “새 아이폰을 사주겠다”는 달콤한 약속에 부풀어 함께 매장으로 향했던 어느 날.
하지만 아내의 변심으로 아이폰 대신 울트라워치를 제안받고, 결국 다음 날 혼자 매장을 찾아 ‘내돈내산’으로 에어팟 맥스를 구매하게 된 웃픈 사연이 펼쳐집니다.
출근길, 노이즈 캔슬링으로 완벽한 나만의 세상을 즐기면서도 ‘영포티’처럼 보일까 회사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은 유쾌한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가끔은 기술보다 용기가 더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에어팟 맥스의 진짜 기능은 노이즈 캔슬링이 아니라, 세상 시선도 잠시 꺼주는 ‘용기 캔슬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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