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MOMENT] 둥지를 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플렉스튜디오의 비상
 

“어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10월 Y-Day. 자회사로 분리한 플렉스튜디오를 이끄는 권오림님이 말했습니다.
 

스무 살, 쿼리 문을 10시간씩 바라보던 ‘비자발적 인턴’으로 시작해, 2007년 아이폰의 등장을 보고 개발에 대한 열정에 눈을 뜬 한 청년의 여정이 마침내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청춘을 바쳐 탄생한 플렉스튜디오가 영림원의 둥지를 떠나 독립 자회사로의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

 

“이제 사내 스타트업이라는 인큐베이터를 벗어나 냉혹한 비즈니스의 시험대 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글로벌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는 영림원의 숙적인 SAP와 손잡고 대기업 시장에 진출하는 ‘SAP와의 동침’이며, 둘째는 아시아 시장의 강자인 AWS와 손잡고 해외로 나아가는 ‘AW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입니다.

 

플렉스튜디오는 영림원의 K-스튜디오 DNA를 계승하면서도, 더 빠른 실행력과 도전 정신을 갖춘 스타트업 조직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2030년, 영림원이 아시아 넘버원 ERP가 될 때 플렉스튜디오는 아시아 넘버원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하며 영림원의 ‘4 ACE’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2030년을 향해 함께 날아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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