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 SHOW] 시스템, AI 그리고 사람 – 뜨거웠던 그날의 기록

파주, 그 ‘D-데이’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4일, 33년 된 ERP 명가 영림원소프트랩이 그리는 AI 시대의 청사진을 보기 위해 530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로 모였습니다.

사전 등록자 780명, 참석률 68%라는 압도적인 관심 속에 행사장 복도는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선 채로 발표를 듣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영림원이 제시하는 AX(AI Transformation)의 길

수많은 기업이 AX를 시도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영림원은 ‘ERP 중심의 통합적 접근’이라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권오림 수석은 “다양한 고객들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영림원만의 방법론을 정립했다. 시스템과 AI 그리고 사람이 더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철 수석은 ERP의 전통적 프로세스를 AI로 진화시키는 ‘지능형 프로세스’를, 조성환 수석은 ERP를 중심으로 파편화된 업무 시스템을 통합하는 ‘I2 전략’을 소개하며 진정한 AX의 길을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기술의 시대에 ‘사람’을 말하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고민이 돋보였습니다.

박성호 수석은 영업대표의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K스마트 세일즈먼’을,

이남원 사업부장은 질문하는 개인과 집단지성을 키우는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을 소개하며 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조했습니다.

 

무대 뒤를 빛낸 ‘진짜 주인공’들

완벽한 행사 뒤엔, 완벽한 기획자! 전체 실무를 주도한 고객가치마케팅WG의 우인애 님과 송민영 님은 행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수백 명의 동선을 진두지휘했고, 뒷풀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디자인으로 마음을 훔치다! 세련된 발표 자료는 UX팀 유예지 님과 정새울 님의 내공이 빚어낸 결과물이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대외협력실의 정한중 님과 김선진 님은 기자간담회부터 언론사 응대까지 프로의 향기를 뿜어냈고, 김태수 님은 게임 개발부터 각종 장비 운반까지 책임지는 만능 해결사로 활약했습니다.

찰나를 영원으로! 콘텐츠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발표 영상부터 현장의 생생한 표정까지, 그날의 모든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이처럼 무대 위 발표자들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숨은 주역들이 있었기에 행사는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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