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永-Way?”

 

2020.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숫자의 구성이 무언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20세기가 지나고 2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데 이제 20세기적인 사고는 떨쳐 버리고 21세기의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새로운 변신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를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도 2020년이 창업 27년 만에 사적인(Private) 회사에서 공적인(Public) 회사로의 상장이 추진되는 중요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공적인 회사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함을 뜻하고, 주주를 위해서나 조직 구성원을 위해서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발전되어가야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좋은 기업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창업에서 지금까지는 몇몇 리더에 의해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오는 것이 가능했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려면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갈 때야만 그것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를 살펴 보면 어떤 문명이건 어떤 나라건 어떤 회사이건 간에 번영했던 시절에는 그 구성원들 모두가 자기 역량을 신나게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신나게’즉 ‘신(神)이 나게’ 되면-사람 개개인에 감추어져 있는 신성(神性)이 발현되면- 가슴이 충만해지게 되고, 하는 일과 혼연일체가 되어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없는 희열과 행복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더욱 맡은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 되었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조직은 다음의 세 가지 조건에 맞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원들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구성원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구성원들 간에 갈등을 최소화 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의 ‘永-Way’는 바로 이러한 기업문화를 이루기 위한 세 가지 핵심 가치를 표방하는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는 조직원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길이며, ‘목적을 중시하며’는 모두가 우리의 존재 목적에 맞게 행동하자는 취지이며, ‘주도적인 삶 실천’은 각자의 잠재력을 맘껏 발휘하는 삶을 살아 가자는 의미인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삽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이룬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생각같이 손쉽게 행복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살아 가자면 제일 중요한 덕목이 ‘신뢰’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면 평생 고민과 고통 속에 번민하는 삶을 살아 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참으로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좌충우돌 방황하면서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갈등 속에 낭비하고 살아 갑니다. 게다가 몸과 마음을 나쁜 습관들로 길들여 감으로써 새로운 변화나 도전을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신의 인생 목적’을 일찍이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일관된 삶을 살아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인생이 풍요로워지려면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물론 새로운 도전이나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큰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인생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일상의 삶입니다. ‘인생에서 똑같은 순간은 한 순간도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타율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이 선택해서 자신의 방법으로 주도적으로 시도해 보는 매일의 삶이 된다면 전혀 다른 느낌의 살아있는 경험들을 쌓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삶에서 ‘신뢰’, ‘목적’, ‘주도’의 세 가지 가치는 회사 생활에서나 개인 생활에서나 매우 중요한 삶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해 2020년은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목적을 중시하며, 주도적인 삶을 실천’함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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