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복지제도

  ABC추진본부 CCI 박미선


영림원 소프트랩의 남.다.른. 복지 제도

 

2016년 서울시가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에 달하는 청년들이 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복지 혜택이 많은 곳을 좋은 일자리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좋은 회사, 좋은 일자리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요즘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것이 바로 “복지”입니다.
여러 기업들은 사원 개개인을 생각하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 비용만 해도 상당할 것인데도 이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사원 개개인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이 결국은 좋은 성과를 낸다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림원 소프트랩!’ 하면 사원을 생각하는 멋진 복지를 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은 영림원 소프트랩의 남다르고 알찬 복지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복지”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지가 좋다’라고 하면 무언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복지가 좋기로 유명한 영림원 소프트랩의 사내복지 시스템은 지원 제도로 알차게 꽉꽉 들어찬 6가지 부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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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직장 생활에 가장 밀접한 복리후생 부문은 회사 구성원이 회사 생활에서 불편하지 않고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출근을 하면 아침식사를 거른 사원들을 위한 김밥과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김밥과 샌드위치는 맛도 맛이지만 사내식당 여사님들이 직접 준비해 주시는 것으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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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 내 졸리거나 출출하지 않도록 건강 음료 및 원두커피를 무료 제공하고 사내식당을 운영 함으로서 ‘오늘 뭐 먹지?’라는 직장인 최대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점심 먹고 나른하면 잠깐 휴게실에서 쉬는 것이 어떨까요? 창 밖을 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피곤할 때는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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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 너무 집중한 나머지 눈과 목이 뻐근하다면 영림원 소프트랩 사무실 전용공간인 테라스로 나가 햇볕을 쬐며 비타민 D를 생성해 봅시다.
멀리 한강 끝까지 바라보며 피로에 지친 눈도 풀어주고 기분 전환도 해주면 업무 능력도 쑥쑥 오를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업무 중 필요한 물품이나 도서 등의 자료는 얼마든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 카피가 유행했었죠. 영림원에서도 열심히 오래 일한 당신을 위한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5년, 10년… 5년마다 장기근속 사원은 테크노 데이나 신년/송년 행사 때 전 사원 앞에서 포상을 합니다. 장기근속 사원은 상패와 기념 순금 뱃지 그리고 안식 휴가를 받습니다.

 

회사는 복지를 제공함으로서 구성원들이 더 오랜 시간 사무실에 머무르며 더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기업은 많은 복지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비해 그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복지 제도는 멋지게 갖추고 있으나 정작 구성원들이 그 복지를 즐길 수 있는 사내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림원 소프트랩이 강조하는 신념인 “영(永)-Way”의 첫번째 항목은 ‘신뢰를 바탕으로’ 입니다.
이 첫 번째 항목으로 설명하자면 회사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대하면 직원들 또한 신뢰로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명목뿐인 복리후생 제도만이 아닌 실제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그들의 인생에서부터 “복지(福祉)”를 만드는 것이 우리 영림원 소프트랩 복지제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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