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추진본부 CCI 박미선

 

2016년, 세계는 이미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란 소프트웨어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의 소프트웨어(Software)란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명령어’들의 집합으로 주로 컴퓨터나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기술을 의미합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느끼기 쉽습니다.

‘아, 어려워’, ‘나는 개발자도 아니고…’, ‘컴맹인데 알 필요가 있을까?’

 

사실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 소프트웨어는 우리 주위에 가득 차 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부터 ATM, 대중교통 카드시스템, 병원의 엑스레이 등 우리 생활의 다양한 업무들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온 소프트웨어는 생활, 통신, 산업, 국방 등 모든 산업에서의 그 비중과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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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퍼스널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IT 산업을 주도하던 IBM은 운영체계를 장악한 MS에게 패권을 넘겨주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지했던 MS는 ‘윈도우’를 통해 전세계 운영체계 시장을 평정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시장 또한 스마트폰을 직접 만드는 제조업체가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구글과 애플이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UX를 중점으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을 통해 그 지위를 공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은 개방형 체제를 구축하여 iOS에 비해 자유로운 운영체계를 제공하였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6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카’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의 영역을 사람에서 사물까지 확장시키는 개념으로 어마어마한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 모바일 시장을 평정한 애플과 구글을 비롯하여 발 빠른 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MS의 사례와 같이 기업이 초일류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물인터넷에서의 경쟁은 사물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소프트웨어)을 선점하는 기업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또한 소프트웨어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은 이미 대부분의 시장들을 추월할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의 진화가 가져올 변화 또한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그 변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시대에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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