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뉴스] 중견,중소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선정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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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기 영림원소프트랩 영업대표가 “클라우드ERP ‘시스템에버(SystemEver)’가 중견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시스템에버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황선기 영림원소프트랩 영업대표는 23일 데브멘토 웨비나에서 ‘월지불형 클라우드SaaS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3가지 ERP 선정기준에 대해 소개했다. 중견중소기업의 ERP 선정기준은 크게 세가지다. 첫 번째는 ERP 제품 개발경험과 다양한 구축사례 유무다. 두 번째는 우리 회사에 적합한 ERP인가이다. ERP 제품이 많은데 자신의 회사에 맞는 것을 잘 골라야 한다는 것. 해당 업종에 다양한 개발 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 세 번째는 성공적 구축 사례 및 사후 지원서비스가 잘 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황선기 영업 대표는 “영림원소프트랩은 전통적으로 제조와 유통 부분에서 25년간 ERP를 개발해왔다”면서 “1200여개 중견기업 사례와 품목별 원가를 산출하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가 답”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기업 경영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회사 방향성에 맞는 ERP 선정이 중요하며, 선진경영기법-통합-실시간 등의 키워드를 만족하는 제품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기술 수준을 국내 ERP 경쟁사에 비해 3단계 정도 위라고 평가했다.국내 경쟁사보다는 최근 기술 트렌드에서 중요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모바일, 실시간 분석 단계의 기술력이 더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황 대표가 중견중소기업에 추천하는 것은 클라우드ERP ‘시스템에버’다. 그는 “클라우드ERP는 서비스 포털을 통해서 설치가 자동적으로 되고, 과금이 자동적으로 되고, 클라우드 서버와 서비스 연동이 자동적으로 돼야 한다”면서 “SaaS라는 것은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이 선택해야 하고 착탈도 자동적으로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어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ERP 시대가 시작됐다”면서 “한 개 업무만 지원한다거나 업무 프로세스를 제대로 통합 못하는 무늬만 ERP가 아니라 영림원 클라우드ERP는 좋은 ERP”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시스템에버 특장점으로 (1) 질의 응답식 자가진단을 통하여 ERP 구축을 돕는 컨설턴트 K (2)시스템에버의 모든 기능을 알기 쉽게 콘텐츠로 담아놓는 에버볼 (3) 고객 목적에 맞춰 단계 도입하는 경영단계별 도입방식 (4) 실시간 업무 처리로 업무효율 극대화할 수 있는 모바일 기능 (5) 중소기업의 지속적 경영개선 로드맵 비전을 시스템으로 전개하는 프로세스 메뉴 등으로 설명했다.

황선기 영업대표는 “영림원소프트랩은 매출액 300억원~1000억원 정도의 다양한 산업별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수가 1200여개가 넘는다”면서 “고객의 경영전략에 맞는 동반자가 되고 성장에 도움 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shake@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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