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팀 최범호

 

ERP시스템 장애 발생 시 데이터 손실과 이로 인한 기업의 손실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서버 하드웨어 고장, 랜섬웨어 감염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서비스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관리자는 이중화 구성이나 백업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ERP 시스템의 장애로 긴 복구 시간이 발생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불완전한 백업 파일로 거래 또는 사업의 손실을 완벽하게 복구하지 못할 경우, 이는 곧 매출 손실 및 비용 발생, 고객 만족도 하락 등으로 직결 되어 사업에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손실이 발생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HA(High Availability) 고가용성 제품이 있는데, 영림원소프트랩 고객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계신 Microsoft SQL Server Failover Cluster 구성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SQL Server 인스턴스 수준의 이중화 구성이며, 가장 일반적인 구성은 Active-Directory 도메인에 가입된 데이터베이스 서버 2대와 공유 스토리지(SAN) 1대입니다. 스토리지는 성능을 고려해서 일반적으로 DAS스토리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스토리지 이중화를 위해 1대를 더 추가 하는 사례도 있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Active, Passive 서버가 서로 실시간으로 심장박동(heartbeat)을 체크하여 장애 발생시 30초이내에 자동으로 Fail-over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아주 높은 가용성을 보장해줍니다.

또한 SQL Server에서 가상IP(Virtual IP)를 사용하기 때문에 Passive 서버로 서비스가 전환 되더라도 IP에 대한 변경이 없고, 인스턴스 수준의 이중화이기 때문에 SQL Server 계정, 링크드서버, 잡스케쥴과 같은 정보를 별도 설정이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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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화 구성을 했다고 백업을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리지에 배치된 데이터베이스가 논리/물리적인 손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외부 저장매체에 2차 백업을 수행 하셔야 하며, 혹여 백업이 실패 되진 않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귀사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높은 가용성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이중화 도입을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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