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ERP 서비스로 시장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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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현재 스마트 팩토리는 IT를 베이스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고, 영림원소프트랩 비즈니스의 본질 역시 이 부분에 있다고 소개했다.

수요 높아진 해외시장, 성과도 가시화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ERP 솔루션 프로바이더인 영림원소프트랩이 기업들의 원활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상생하겠다는 ‘동반자’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업환경 변화로 인해 전사 차원의 활동 기준과 정보 시스템의 실시간 공유가 중요해진만큼 과거의 업무 실적을 기록하는 방식의 ERP에서 탈피, 클라우드와 모바일 환경으로 비즈니스 무대를 재편한다.

스마트 팩토리, 동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 높인다

20여 년간 국내 ERP 산업계를 선도해온 영림원소프트랩이 스마트 팩토리 보급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들에 플랫폼을 공유한다. 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전무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소프트웨어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듯이, 이제 스마트 팩토리는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녹아들어 있는 상태다”고 소개했다. 이어 “스마트 팩토리가 ERP 비즈니스의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또 “고객사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조 기업들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어, 우리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가 기업들에게 혁신적이고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에 플랫폼을 공유해 협업을 통한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클라우드 ERP 서비스인 시스템에버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이 가능한 원소스멀티디바이스를 표방한다. 사진은 독자 플랫폼인 K-Studio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의 클라우드 ERP 서비스인 시스템에버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이 가능한 원소스멀티디바이스를 표방한다. 사진은 독자 플랫폼인 K-Studio [사진=영림원소프트랩]

매해 두 자릿수 성장, ERP 솔루션 선도

매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영림원소프트랩은 현재 8개의 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각 산업군에서 필요한 기능과 기술변화 추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온 탓에, 이제 국내외 1,600여 개의 실적을 보유할 만큼 산업계에 기여한 공로도 만만치 않다.

박 전무는 “창업 이후 줄곧 R&D에 대한 투자가 이뤄졌다”면서, “현재도 직원의 3분의 1 이상이 R&D 인력이고, 현재의 기술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고, 오늘의 영림원을 있게 해준 원동력이다”라고 소개하며, “특히 이런 과정을 거쳐 구축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과 아시아 등 3개의 축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의 축적된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해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자사가 제공하는 8개의 솔루션 이외 산업군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다양한 산업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 파트너사들의 R&D를 위한 사무실 공간을 사내에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런 동반 성장의 의지는 올 가을 빌링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구체화될 계획이다.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허무는 클라우드 ERP

10년 전만 해도 상당한 수의 국내 ERP 솔루션 기업들이 번성했다. 하지만 오늘날 ERP 솔루션 플레이어는 손으로 꼽을 수준에 이른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런 시장의 변화를 잘 대응하고, 20여 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영림원소프트랩의 ‘솔루션 가치’는 검증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현재도 매출의 95%가 ERP에서 창출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ERP 솔루션의 주요 고객층은 매출 300억원 이상의 기업이고, 클라우드 솔루션은 100~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ERP 솔루션의 기능은 대체로 대동소이해졌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패키지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프로세스를 여러 부서에서 다루는 대기업과 소수의 인원이 업무 전반을 도맡는 중소기업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전무는 "일본에서 조만간 첫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전무는 “일본에서 조만간 첫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클라우드 ERP 서비스 ‘시스템에버(SystemEver)’는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이 가능한 원소스멀티디바이스(OSMD : One Source Multi Device)를 표방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독자 개발 플랫폼 케이-스튜디오(K-Studio)는 기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고 일괄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품질성능 시험과 관리체계 검증을 통과한 국내 최초 SaaS ERP인 시스템에버는 K-Studio를 기반으로 ERP 시스템의 개발과 빌드, 디버그와 테스트 등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PC와 모바일 기기를 실시간 연동해 모빌리티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현장과 실시간 데이터 공유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수행을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최대 150GB의 저장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고객별 DB를 분리 관리해 보안과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일본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 나선다

국내 시장과는 별도로 영림원소프트랩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해외 비즈니스는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다. 박 전무는 “일본 시장에 처녀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기존 구축형 비즈니스를 했었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일본은 소프트웨어 특히 ERP 분야는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다. 영림원소프트랩 역시 이런 일본의 요구수준을 만족시키면 이를 레퍼런스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본기업들은 일본 현지 내 솔루션 구축 후 각 해외지사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어, 연쇄 효과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7월 중 첫 계약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박 전무는 “일본에서 조만간 첫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계약이 성사되면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성과를 알리고, 국내의 경우처럼 일본 현지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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