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웨어]개발자, 삶을 말하다 

2014년 11월 7일, “개발자,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창간 31주년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컨퍼런스 장소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콩콩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았는데, 어플에는 행사개요, 축하하기, 질문하기, 경품추첨 등의 메뉴가 있었다. 이 어플이 행사와 참석자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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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챙겨서 착석한 뒤, 콩콩(어플) 메뉴의 축하하기에 축하 글을 올리고 나니 강연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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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연자는 트위터 소속 이희승님이었다.

오픈소스는 사용자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초기의 개발자는 참여하는 개발자가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며 편안함 분위기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 만져야 하는 코드의 상태가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어야 서로의 신뢰가 쌓인다고 한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실력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더 나은 인격체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결론적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더 나은 인격체가 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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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마소에서 전쟁을 이야기하는 이유’ 라는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영욱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김영욱님의 별명은 밀덕(밀리터리 분야, 총기, 전쟁사, 기갑, 미사일, 해군 등 다양한 무기분야, 군사체계를 탐구하며 흥미를 느끼는 부류)이라고 한다.

8년 동안 밀덕의 활동을 하면서 전쟁사가 IT와 비슷한 것을 발견하셨고, 탱크와 모바일 시장을 비교하는 글을 쓰게 되셨다고 한다. 이후, 33회의 전쟁사관련 글을 기고하셨고 오늘 그 이유를 알려주신다고 했다.

마소가 대한민국 31년 IT의 역사이기 때문에 마소에 전쟁을 이야기한다는 멋진 말로 강연을 마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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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유비벨록스 김소연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중1때 취미였던 블로그를 활동을 하던 중, 포털사이트 블로그는 너무 제약적이라 직접 블로그를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프로그래머로서의 첫발걸음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IT관련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앱반’이라는 동아리의 대표로서 1년 동안 11개의 어플을 개발했고 상도타며 프로그래머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개발자가 꿈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선택의 여지없이 개발자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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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순서! 영림원소프트랩의 권기석님의 강연순서가 되었다.

2003년 부푼 꿈으로 일본사업을 시작하셨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 SW품질에 대한 인식차이, 문서작업, 일본의 폐쇄성으로 좌절을 많이 느끼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밑바탕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은 2014년 신제품을 준비하며 다시 일본 사업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2018년에 마소에 “개발자 출신 IT 컨설턴트의 일본시장 성공신화” 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하여 마소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일본 사업 도전의 포부를 느끼게 해주셨다. 개발자분들에게 디테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며 강연을 마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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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개발자를 위한 디자인 씽킹”이라는 주제로 SAP코리아 최송일님의 강연이 시작된다. 디자인 씽킹이란 사람에 대한 공감적 관찰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시각적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직접적인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프로토타입을 공동제작하는 액션전략이라고 한다. 즉,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개발자들의 고충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여주신 뒤, 이에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셨다. 개발자들도 디자인씽킹을 통해서 고객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고객과 가까이 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신다. 이로 인해 일하는 방식과 일하는 문화가 바뀌게 될 것이고 개발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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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에스이웍스의 홍동철님의 강연이 진행된다.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던 중 와우해킹(해킹 연구그룹)이라는 곳에서 본인의 서버를 해킹했고 이를 인연으로 와우해킹에 들어가게 되셨다고 한다. 이후, 해킹을 취미로 공부했고 현재는 그것이 본업이 되셨다고 한다. 국제 규모의 해킹대회를 직접 운영하게 되셨고 해커들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DEFCON CTF 해킹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신다고 한다. 가끔 SNS상에서 해킹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푸냐고 물으면 답은 인내와 끈기라고 하신다. 즉, 해킹을 하려면 해킹하는 것이 재밌어야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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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매직에코의 최재규님의 강연이 진행된다. ACAP/OCAP개발, 보안솔류션 & .NET S-SIM – 3만줄, SLP개발, sCloud개발 등을 진행하신 후, 개발자 네트워크에 중요성을 알게 되어 개발자 네트워크 활동을 하셨다고 한다.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시다가 대기업에서 익혔던 기술을 활용해서 무언가를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셨고 좋은 아이템을 찾아 창업을 하게 되셨다고 한다.

마소와 같은 잡지책이나 개발자 행사를 통해서 개발자끼리 서로 똘똘 뭉쳐서 소통을 잘하는 것이 개발자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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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이버의 박기은님의 강연이 시작된다.

컨퍼런스의 주제인 이 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과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느냐’라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시던 중, 웹사이트에 개발자의 삶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모두 우울한 내용의 이야기만 나왔다고 하신다.

‘개발자의 삶’은 암울할 수 있지만 ‘개발자 본인의 삶’을 만족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다. 개발자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무조건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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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처음에 다운받았던 콩콩(어플)을 통해 참석자분들이 강연자분들에게 질문했던 것들을 답변해주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후, 경품추첨시간이 이어진 뒤 마소 31주년 컨퍼런스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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