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Way 교육 – 목적을 중시하며

 SaaS컨설턴트 박미선


 

영림원 소프트랩의 기업 철학은 “영웨이(永-Way)”라고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영웨이란, 자신과, 영림원인 그리고 고객을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대하고 목적을 중시하며 행동하며 나아가 영림원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삶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웨이(永-Way) – 신뢰를 바탕으로, 목적을 중시하며, 주도적인 삶을 실천한다.

 

영림원인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영웨이 정신을 더욱 함양하기 위해 매년 전 사원 대상으로 영웨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영웨이 교육의 주제는 목적, ‘왜 목적을 중시해야 하는가?’ 입니다.
영웨이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참 없이 진행되며 나이, 성별, 소속 등을 불문하고 다양한 영림원인들이 만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편성한 조별로 참석하게 됩니다.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영웨이 교육은 더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조가 4인 다섯 개 조로 다르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 영웨이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목적을 중시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고 7가지 실천항목을 통해 목적을 중시하는 삶을 자신의 삶과 영림원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추가로 제공되는 간식 한줌 챙겨서 활발하게 토론을 진행하는 것도 영웨이 교육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영웨이 교육은 권영범님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전 사원의 영웨이 정신 고취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교육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십니다.

 

 

교육 시간에는 우리나라와 해외 여러 나라들의 역사 속에서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들을 살펴보며 그 차이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성공을 만들어 낸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바로 바른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듣고 조별과제를 위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 영림원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영웨이 교육은 매 시간마다 강의를 듣고, 조별과제를 만들어 제출한 후 각 조의 의견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진 영웨이 교육은 동영상 작업을 통해 교육 이후에도 언제라도 다시 보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일 교육 이후에는 사후과제, “개인사명서” 작성을 통해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점을 각자의 삶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영림원인들은 소중한 자신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각자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편지는 영림원 전사 하와이 여행 시 오픈하도록 타임캡슐에 보관하였습니다. 모두 다함께 기쁜 마음으로 타임캡슐을 열어보는 그날이 어서 오길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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