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동반자 이야기] 메트로소프트

동반성장2팀 장덕화 부장

“의료정보시스템 20년, 영림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ERP와 함께 100년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뉴스레터 동반자 소개 코너의 첫 테이프를 끊는 메트로소프트㈜는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의료분야에서 20년의 업력과 탄탄한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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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소프트는 대표이사 이하 모든 구성원이 창의, 도전, 신뢰 정신을 바탕으로 최신 IT트렌드를 반영한 의료정보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것을 최고 가치로 삼아 왔습니다.

이런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중소/중견 의료 기관 대상 Metro-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 병원정보시스템), Metro-EMR(Electronic Medical Record : 전자의무기록), Metro-ERP, Metro-CRM 등이 Small & Medium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헬스케어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의료 정보 AI에도 지속적인 R&D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면서 의료기관의 오래되고 어려운 과제인 물류/재고/원가 관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영림원의 2017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메트로소프트㈜ 의료전문 솔루션의 장점과 영림원소프트랩의 재고/생산원가 관리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엄격한 심사 과정 및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동반자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대표이사께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었던 영업 과정을 직접 참여, 이수하시며 구성원들에게 영림원과의 파트너쉽 및 비즈니스 변화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강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구성원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메트로소프트㈜의 송범호 대표이사는 보여지는 부드러운 외모와 부드럽고 합리적인 리더십과는 달리 의료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추진력은 남다르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의 성향은 2018년 올해의 활동과 목표에도 묻어나고 있습니다.

설연휴 직전, 영림원의 동반자 지원 조직 인원과의 미팅을 통해 2018년 하반기에 차세대 Cloud기반 의료정보 솔루션 출시 목표 출사표를 던지셨고, 1단계로 의료업계의 오랜 어려움이자 난관인 물류/재고/원가 관리를 위한 설계 및 UI 작업을 직접 제안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부장급 인원 2명을 고정 투입하여 영림원의 노하우에 기존 시스템이 변경될 수 있도록 진행하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렴풋이 상상했던 동반자의 전문 솔루션과 영림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ERP 접목에 대해서 좀 더 구체화되는 과정을 밟게 되었고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메트로소프트㈜만의 솔루션 성장이 아닌 전체 동반자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송범호 대표이사의 “의료정보S/W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라는 말씀을 통해 동반자 사업을 통해 SW보국을 이끌겠다는 영림원의 의지와 꿈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봅니다.

메트로소프트 파이팅! 우리는 동반자입니다!!